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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드 오버헤드 프레스 VS 스탠딩 오버헤드 프레스 (밀리터리 프레스)

덤벨 시티드 / 스탠딩 오버헤드 프레스

보디빌더 사이에서 인기 있는 어깨운동 중 하나는 시티드 덤벨 오버헤드 프레스입니다. 그러나, 바벨 훈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스탠딩 오버헤드 프레스의 인기가 돌아오고 있습니다. 시티드와 스탠딩 오버헤드 프레스, 둘 중 어느 것이 더 나은지 알아보겠습니다.

행 클린(hang clean)

시티드 덤벨 프레스의 유일한 장점은 스탠딩 덤벨 프레스보다 자세를 잡기가 쉬운 것입니다. 무거운 덤벨을 들고 똑바로 서서 프레스 자세를 잡는 건 꽤 어렵습니다. 일종의 걸어두는 장치(hanging device)가 없다면, 덤벨 행 클린(hang clean)으로 자세를 잡아야 합니다.

덤벨의 좋은 점은 양 팔의 힘을 따로 발달시킬 수 있고 각각 비슷한 양의 자극을 받는 것 입니다.

시티드 덤벨/바벨 오버헤드 프레스의 가장 큰 단점은 허리에 전해지는 엄청난 스트레스입니다. 일반적으로 오랫동안 앉아있는 것은 허리에 좋지 않습니다.

많은 사무직 종사자들은 컴퓨터 앞에 하루 종일 앉아있어서 허리에 심각한 통증을 느끼며, 퇴근 후 걸어 다닐 때에는 통증이 상당히 줄어듭니다. 그 이유는 앉아있을 때 보다 서있을 때 가해지는 전단력이 더 적기 때문입니다.

또한, 서있을 때 코어와 둔근이 활성화되어 척추를 안정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걷기는 몇몇 만성 요통 환자를 위한 최고의 치료법 중 하나입니다.

바벨 시티드 / 스탠딩 오버헤드 프레스

동일한 논리가 시티드 오버헤드 프레스에도 적용됩니다. 즉, 허리 주위에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줍니다. 이런 이유로 밀리터리 프레스라고 불리는 스탠딩 오버헤드 프레스를 권장합니다.

코어가 동원되고 둔근이 수축하는걸 확인하세요. 프레스 할 수 있는 튼튼한 몸을 만드세요. 다음날 오버헤드 프레스 때문에 몸이 쑤셔도, 운동을 제대로 했다면 당연한 일입니다.

스탠딩 오버헤드 프레스의 또 다른 장점은 안전을 위해 종종 보조자가 필요한 시티드 오버헤드 프레스보다 위험하지 않은 것입니다.

시티드 오버헤드 프레스는 반복횟수를 채우지 못했을 때 바벨을 바닥에 떨어트리는 것이 어렵습니다. 반대로, 스탠딩 오버헤드 프레스는 부상위험을 최소하면서 바벨을 훨씬 안전하게 떨어트릴 수 있습니다. 물론, 바닥을 손상시킬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 반복횟수는 다 채워야 합니다.

실패를 완수하기 위해 훈련하지 마세요.